[책 읽기 좋은 날]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작성자 도서관

작성일 2026년 09월 09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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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날”, 수요일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경제/경영/자기계발]  17004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불안 전문 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없는 대화법  리처드 갤러거 지음; 박여진 옮김  현대지성  2024  조성화



"더 이상 어떤 말을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누구와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궁극의 대화법 A to Z



울려대는 전화를 애써 무시하고 메시지로 답한 적이 있는가? 사람들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내가 하려던 말은 그게 아닌데…’라며 후회하곤 하는가? 이 책은 할 수만 있다면 대화를 피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이야기다. 우리는 대화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단순히 성격이 내향적이라서, 수줍음이 많아서 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만다. 하지만 저자는 대화는 자전거를 타거나 피아노를 치는 것처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술이며, 오히려 내향적인 사람들이 대화의 기술을 익혔을 때 훨씬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대화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대화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대화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우리는 당황하며 할 말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수줍음이 많고 내향적인 사람이더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제,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거침없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다. 따라서 대화의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준비’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든든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대화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그건 누구나 아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좋은 대화를 위해 준비해 본 적이 얼마나 되는가? 아마 거의 없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대화를 즉석에서 떠오르는 말을 내뱉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고 말주변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렇게만 해도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들여 준비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음성]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불안 전문 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없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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